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행정구역 개편/수도권/서울개편론 (문단 편집) ==== [[부천시]] ==== 김포 서울 편입 이슈가 확산되자 부천도 광명 과천과 더불어 서울 편입 후보에 들어갔다. 부천시는 인구가 50만 명을 넘다보니 서울특별시에 종속되지 않고 어느 정도 독자적인 [[생활권]]이 형성되었기 때문에 불리한 점은 있다. 그러나 과천시나 광명시처럼 지역번호가 시 전체가 서울특별시의 02인 것도 아닌 인천광역시의 지역번호인 032를 사용하지만 부천시에서도 역곡동 일부와 옥길동 쪽은 서울통화권으로 분류되어 02를 사용한다. 02 전화를 사용하는 역곡동 가톨릭대 성심교정은 인천교구가 아닌 서울대교구 소속이다. 게다가 부천과 인접한 서울 일부지역(항동, 궁동 일부)의 하수처리를 부천시가 담당하는 실정이다. 심지어 부평구, 계양구의 하수처리 역시 부천시가 담당한다.[* 원래 굴포천하수처리장은 인천시 시설이었으나 이후 부천시로 이관되었다.] 즉 서울 편입시 서울의 하수처리를 원활히 해줄 이점이 있는 것이다. 부천시의 서울 통근율은 과천시, 광명시, 일산, 분당에 비해 낮은 편이나 서울 통근 인구가 6만명으로 10위권에 불과한 김포에 비해 10만명대로 압도적으로 많은 편이다. 부천시와 광명시는 경기도 내에서도 시 승격이 빠른 편인데, 그 배경이 1. 인천과 안양의 서울 편입요구를 차단하는 차단벽 2. 그린벨트 지정 당시, 이미 개발이 상당히 진척되어 그린벨트로 지정할 만한 녹지가 남아있지 않던 서울 서부권의 그린벨트 대신이었다 풍문이 있다. 개연성 자체는 꽤 있어보이는 이 주장이 맞다면, 그동안 부천은 광명과 같이 서울 편입 배제대상이었단 이야기다. 1963년 서울대확장으로 소사읍이 반토막난 이후로 부천(소사)의 서울 편입이 왜 거론된적 없었는지에 대해서도 유념해두어야 한다. 서울시 도시계획구역에 속했던 공식적인 서울 편입 예정지였던 과천, 광명, 고양 신도는 물론이고 1970년대에 안양과 구성남조차 비공식적인 서울 편입 예정지로 거론된적 있지만 부천 본시가지(옛 소사읍)는 그렇지 못했다. 그러나 서울에 편입된다는 것은 부천시가 아닌 서울의 부천구로 격하되어 독자적 정체성이 사라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투기과열지구]] 지정 [[http://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805212.html|등과 같은 규제]]도 함께 적용된다는 것도 감안해야 한다. 따라서 김포나 경기도 북부보다는 서울편입 가능성이 높고 광명과 과천보다는 서울 편입 가능성이 떨어진다고 봐야 할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